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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국내 참가자 편의지원 협조강화

등록 2021.10.19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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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개 권역 상공회의소 회원사 소속직원 대회참가시 공가처리 등 논의

내달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 면담을 통해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 계획

[전주=뉴시스] 19일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전북 4개 권역 상공회의소(전주상공회의소, 익산상공회의소, 군산상공회의소, 전북서남권상공회의소) 사무처(국)장과의 간담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19일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전북 4개 권역 상공회의소(전주상공회의소, 익산상공회의소, 군산상공회의소, 전북서남권상공회의소) 사무처(국)장과의 간담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도지사)가 참가자 모집을 위한 물꼬트기에 한창이다. 

아태 조직위 관계자는 19일 전북 4개 권역 상공회의소(전주상공회의소, 익산상공회의소, 군산상공회의소, 전북서남권상공회의소) 사무처(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북소재 기업체 소속직원들에 대한 대회참가 편의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가자 모집이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도내 사업장 소속직원들에게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사업장 대표가 대회 참가자들에게 공가처리를 해주는 내용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북 4개 권역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은 ‘대회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조직위에서 요청한 내용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위 최형원 경기지원본부장은 “2023전북아태마스터스 대회 참가자 모집이 내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진행된다”면서 “다음달 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 방문을 통해 국내 사업장 직원들까지 편의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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