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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298명…107일 만에 200명대

등록 2021.10.19 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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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1만2363명

[서울=뉴시스]지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롱패딩을 입고 대기하고 있다. 2021.10.19. (사진 = 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지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롱패딩을 입고 대기하고 있다. 2021.10.19. (사진 =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98명 증가했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98명 증가한 11만23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주말과 한파 영향으로 200명대를 기록했는데 지난 7월3일(289명) 이후 107일 만이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에서 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67명을 기록했다.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34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2명(누적 101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57명) ▲해외유입 2명(누적 1803명)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2만4900명) ▲기타 확진자 접촉 120명(누적 4만329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누적 4362명) ▲감염경로 조사중 142명(누적 3만7744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11만2363명 중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만156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기준 732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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