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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단계적 일상회복 2차 토론회…세부 쟁점 다룬다

등록 2021.10.19 11:06:52수정 2021.10.19 1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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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방안, 의료 체계, 국민 조사 등 발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1일 서울 엘타워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주최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공개토론회에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이사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 국장,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 국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강양구 TBS 기자,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국장,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연구센터장, 주원 이사, 좌장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2021.10.01.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1일 서울 엘타워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주최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공개토론회에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이사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 국장,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 국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강양구 TBS 기자,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국장,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연구센터장, 주원 이사, 좌장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가 오는 22일 열린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2차 공개토론회는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2차 공개토론회의 주제는 '단계적 일상 회복 관련 세부 쟁점과 국민 인식'이다.

이날 공개토론회에는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유명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정 교수는 장기 예측과 안전한 일상 회복 방안, 임 원장은 의료 체계 대응 전략, 유 교수는 대국민 인식조사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정부와 전문가,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발제 내용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앞서 지난 1일에 열린 1차 토론회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조건과 적용 시점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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