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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전소민 "술, 한시간에 한병씩…12시간 마신 적도 있어"

등록 2021.10.19 1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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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옥탑방의 문제아들'.2021.10.19.(사진=KBS2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옥탑방의 문제아들'.2021.10.19.(사진=KBS2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전소민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 주량을 공개한다.

전소민은 19일 오후 10시50분에서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시간제로 한 시간에 한 병꼴로 마신다"며 자신의 독특한 음주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날 옥탑방 멤버들은 전소민을 김희선, 소이현과 함께 '여배우 3대 주당'으로 꼽았다. 전소민은 "예전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6시까지도 마셨다"고 돌아보기도 했다.

또 전소민은 자신의 독특한 주사도 전한다. "한번은 술에 취해 다른 사람 휴대폰을 들고 온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전소민은 SBS TV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 지석진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술을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소민은 "두 분은 술을 마시지도 않고도 술 마신 것처럼 노신다"며 '런닝맨' 회식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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