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 엑스포' 참가

"산·학 협력 일환으로 세종대 우수 성과 소개할 것"

[서울=뉴시스] 세종대학교 LINC+ 온라인 부스(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LINC+사업단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바꾸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한다. 온라인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오프라인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온라인 부스에서 세종대 LINC+ 사업단은 대학 및 교육과정, 협약기업, 현장 미러형 실습공간, 영상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등의 우수성과를 소개한다.

이번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린 '2021 사회맞춤형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중점형 부문에서는 세종대 LINC+사업단 글로벌CGI애니메이션 트랙의 추우주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슬기 세종대 LINC+ 사업단장은 "세종대 LINC+사업단은 ICT 융합을 통해 호텔, 외식, 관광, 영상, 플랫폼 분야의 재건을 선도하고 학계와 산업계의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산업의 위기극복에 기여하고 있다"며 "세종대 LINC+사업의 우수성과를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종대 LINC+사업단은 대학의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겠다는 취지 아래 'ICT융·복합 기술기반 인재'를 양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함께 사회 맞춤형 학과 교육 과정 및 채용 약정을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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