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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장 동시 관리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 출시

등록 2021.10.19 13: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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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락토모션 코 유산균' (사진=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C녹십자 '락토모션 코 유산균' (사진=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GC녹십자는 최근 코와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시한 제품은 캡슐 제형의 성인용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과 분말 제형의 아동용 유산균 ‘락토모션 코 유산균 튼튼’ 2종이다.

두 제품은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IM76(Lactobacillus plantarum IM76)과 건강한 한국인의 장 내 세균총 유래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IM55(Bifidobacterium longum IM55)의 복합 원료인 NVP-1703으로 만들어졌다.

이 원료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네비팜에서 개발했다. 지난 2019년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에 대한 식약처 개별인정형을 획득했다. NVP-1703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콧물과 코막힘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김지현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락토모션 코 유산균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께 더해져 간편하게 코와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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