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이른 추위에 패딩 팝업 스토어 개장'

[대전=뉴시스] 갤러리아타임월드 야간 전경.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두꺼운 겨울 외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각층에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을 선보인다.

백화점 3층에서는 캐나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무스너클'과 이탈리아 피렌체의 전통적인 테일러링 방식이 가미된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두노(DUNO)'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또 6층서는 캐나다 아우터 브랜드 '노비스'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파라점퍼스'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백화점은 8층 노스페이스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10~20% 할인행사를 열어 유명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K2, 아이더,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금액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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