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온 겨울 가볍고 따뜻하게…프로스펙스 경량 패딩·다운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알맞은 경량 재킷 4종

가벼우면서 따뜻·컬러와 디자인 다양해 활용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다이아 퀼팅 웰론 자켓'  '코튼 캔디 패딩 자켓' '레이디 미드 경량 다운' '베이직 변형퀼팅 다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토종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속 아우터 고민을 해결할 경량 재킷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간편하게 걸치기 좋은 경량 패딩 2종, 경량 다운 2종 등으로 구성한다. 가벼우면서 따뜻하다. 컬러와 디자인이 다양해 활용도가 높다.

남성용인 '다이아 퀼팅 웰론 자켓'은 웰론 충전재를 사용한 패딩 자켓이다. 다이아 퀼팅을 적용해 실루엣이 세련됐다.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촉감이 뛰어나고, 경량성이 두드러진다. 주머니에 지퍼를 추가해 수납이 용이하다. 목까지 올라오는 구조가 바람을 막아줘 보온성을 높였다. 베이지, 카키, 차콜, 블랙 등 네 가지 컬러로 나온다.

여성용인 '코튼 캔디 패딩 자켓'은 목이 올라오지 않는 디자인이다. 코트나 부피가 큰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 하기 좋아 일상은 물론 추운날 야외 활동에도 알맞다. 특히 소프트한 컬러감이 포인트다. 간격 변화를 준 퀼팅으로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인다. 아이보리, 라이트핑크, 민트, 블랙 등 네 가지 컬러로 나온다.  

경량 다운은 구스(거위 털) 충전재로 따뜻함을 더했다.

남성용 '베이직 변형 퀼팅 다운'은 소매부터 등판까지 봉제선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논퀼팅' 기법을 적용해 보온력을 강화했다. 라이트그레이, 카키, 다크네이비, 블랙 등 네 가지 컬러로 나온다.  

여성용 '레이디 미드 경량 다운'은 양 옆에 적용한 다이아몬드 퀼팅이 슬림한 라인을 이룬다. '미드'답게 길이는 엉덩이를 가리는 정도다.  크림, 다크네이비, 블랙 등 네 가지 컬러로 나온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아침, 저녁으로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기존 옷에 간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경량 재킷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패딩부터 다운까지 다양하게 이뤄진 당 브랜드 경량 재킷 4종은 가벼운 무게에 보온성까지 뛰어나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자신했다.

가격은 브랜드 확인. 

여성용 '레이디 미드 경량 다운'은 양 옆에 적용한 다이아몬드 퀼팅이 슬림한 라인을 이룬다. '미드'답게 길이는 엉덩이를 가리는 정도다.  크림, 다크네이비, 블랙 등 네 가지 컬러로 나온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아침, 저녁으로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기존 옷에 간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경량 재킷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패딩부터 다운까지 다양하게 이뤄진 당 브랜드 경량 재킷 4종은 가벼운 무게에 보온성까지 뛰어나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자신했다.

가격은 브랜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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