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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현장 의정활동 대의정치 실현 집중

등록 2021.10.19 15: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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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산업걸설위원회가 19일 반려동물놀이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익산시의회 제공) 2021.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산업걸설위원회가 19일 반려동물놀이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익산시의회 제공) 2021.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현장 의정활동을 통한 대의정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주요사업지 현장점검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건복지위는 보훈회관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별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단장한 보훈회관을 통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권익신장, 복지증진을 주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반려동물놀이터와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이 설치된 신흥공원을 방문해 시의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반려동물놀이터를 활용한 건강한 여가생활과 휴식공간으로의 활용 방안을 논의됐다.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은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를 검토해 익산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더 좋은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으며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은 “국화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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