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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에프엘 등 4개 자산운용사 금투협 정회원 가입

등록 2021.10.19 16:53:58수정 2021.10.19 1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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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에프엘 등 4개 자산운용사 금투협 정회원 가입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시그니처자산운용과 에프엘자산운용, 엑스포넨셜자산운용, 티아이자산운용 등 4개 회사가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9일 이사회에서 가입식을 열고 이들 금융투자회사에 정회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이나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과 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의견 개진 기회를 갖게 된다. 홍보와 공보, 전문인력 등록과 관리, 공시와 통계 등 업무지원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을 이용할 때도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시그니처자산운용은 국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자산운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프엘자산운용은 부동산 개발 사업 관련 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펀드를 주력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운용한다.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은 빅데이터 분석 등에 기반한 투자 전략이 특징이다. 티아이자산운용은 4차 산업 분야에 특화된 투자종목에 집중한다.

4개사 포함 회원수는 총 480개사가 됐다. 구체적으로 증권사 59개사, 자산운용사 265개사, 선물 4새가, 부동산신탁사 14개사이며 준회원과 특별회원은 각각 112개사, 26개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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