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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아테네에서 베이징 도착

등록 2021.10.20 07: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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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그리스에서 채화,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에 전달

[올림피아=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그리스 남서부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올림피아 유적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채화된 성화는 봉송을 통해 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베이징으로 옮겨진다. 2021.10.18.

[올림피아=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그리스 남서부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올림피아 유적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채화된 성화는 봉송을 통해 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베이징으로 옮겨진다. 2021.10.18.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2022년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한 성화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비행기편으로 공수되어 20일(현지시간)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국내 매체들이 보도했다.
 
 성화 환영식은 나중에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인 버드 네스트( 새둥지. 鳥巢 냐오차오 )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곳은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화는 18일 그리스 서부의 고대 올림피아에서 채화식을 거행한 뒤에 아테네로 이송되었으며 19일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종합경기장에서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에게 전달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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