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댄스 크루 '훅·에메트사운드' 모델로 발탁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겐다즈가 댄스 크루 '훅''과 '에메트사운드'를 신제품 트위스트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하겐다즈는 이번 신제품 광고를 통해 두 크루의 화려한 컬래버 댄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겐다즈가 지난달 출시한 트위스트 아이스크림은 두 가지 시그니처 플레이버를 소용돌이 모양으로 조합한 제품이다. 하겐다즈는 트위스트의 제품 콘셉트를 다른 두 댄스 크루의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풀어낸다는 계획이다.

하겐다즈는 각 크루의 감성으로 완성된 댄스 컬래버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신제품 트위스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트위스트하겐 댄스챌린지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도 함께 예정돼 있다.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훅&에메트사운드와 하겐다즈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트릿 댄스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에 한껏 취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 활동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