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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571명…'주말효과 끝' 하룻만에 498명 증가

등록 2021.10.20 09:52:20수정 2021.10.20 09: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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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9명 늘어 누적 2698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인근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종사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1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인근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종사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71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검사량을 회복하면서 확진자 수가 소폭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71명 증가한 34만608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73명보다 약 500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5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 등 11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269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613명 감소한 2만6783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3175명 증가한 31만6607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1.48%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34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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