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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PC방 관련 5명 등 신규 확진 36명

등록 2021.10.20 1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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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6541명(해외유입 318명 포함)이 됐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누적 44명), 중구 소재 PC방 관련 5명(누적 19명), 달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17명),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12명), 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1명(누적 12명)이다.

 또한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 5명(누적 12명)과 인근의 또 다른 사업장 2곳 관련 3명(누적 17명), 달성군 일가족 관련 4명(누적 8명), 불가리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은 9명으로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521명이며 지역 내외 15개 병원에 202명, 생활치료센터에 31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0만8896명(접종률 75.3%), 접종완료 153만5513명(접종률 64.0%)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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