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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건설회사·의료기관 등서 109명 추가 확진

등록 2021.10.20 1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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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9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접촉, 중구 건설회사, 연수구 유치원, 남동구 의료기관, 부평구 유치원, 서구 어린이집, 강화군 요양원,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0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A씨는 건설회사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의료기관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인천 지역에서는 확진자 접촉 47명, 감염경로 불명 44명, 집단감염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20일 10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만8094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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