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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둘째 임신 아냐"…무슨 일?

등록 2021.10.21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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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소영' 2021.07.29.(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소영' 2021.07.29.(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거 둘째 테스트인 줄 알고 놀라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방송국 출입 전 코로나 검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신 테스트기하고 너무 비슷하네요" "임신 준비하는 걸로 오해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N STORY '프리한 닥터' 진행을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소영 인스타그램 게시물 2021.10.21.(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소영 인스타그램 게시물  2021.10.21.(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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