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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로켓 '누리호' 오후 5시 발사…16분 후 성공 판가름

등록 2021.10.21 17:02:30수정 2021.10.21 1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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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30분 후께 성공 여부 발표 예정

[광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 기립장치가 분리되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 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이다. 2021.10.21.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 기립장치가 분리되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 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이다. 2021.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오후 5시 정각에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발사 성공은 16분여만에 판가름 난다. 이후 발사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쳐 발사 약 30분 후에 발사 최종 성공 여부에 대한 소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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