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둥이 아빠' 보양식 뭐냐? 질문에 김구라 "가장 비싼 것"

[서울=뉴시스] '타임아웃'. 2021.10.22. (사진 =STATV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쉰둥이 아빠' 김구라가 좋아하는 건강 보양식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7시 방송하는 스타티비(STATV) '타임아웃'에서는 건강에 진심인 'NBA 출신' 농구선수 앤드류 니콜슨과 셀카에 진심인 로드FC 밴텀급 파이터 다브런 콜마토브의 친근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넘버 디타를 대신해 진희가 '타임아웃' 특별 MC로 나선다. 스포츠에 진심이라는 진희는 학창시절 5년 동안 농구부에서 활동한 포인트 가드 출신임을 밝힌다. 이에 김민정 역시 과거 포인트 가드를 맡은 경험이 있어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한다.

 훈훈함도 잠시, 김구라의 실력 검증 주문에 진희는 어딘가 애매한 드리블 시범을 보인다. 민망해하는 진희를 위해 나선 김민정이 방어자세를 취해 보지만 이 모습을 본 우즈가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본 것 같다"고 해 재미를 더한다.

먼저 'K-푸드'에 푹 빠진 'NBA 출신' 농구선수 앤드류 니콜슨의 일상이 공개된다. 누구보다 건강을 챙기는 니콜슨이 꼬리곰탕 먹방을 선보인다.

한편, 김구라는 김민정, 우즈, 진희를 향해 좋아하는 보양식이 무엇인지 묻는다. 하지만 '타임아웃' 공식 김구라 저격수 김민정은 "제일 궁금한 건 김구라 선배님의 보양식이다"라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구라는 "고기도 먹고 회도 먹지만 비싼 음식 좋아한다"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파이터 다브런 콜마토브의 일상도 펼쳐진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이날 다브런은 자신의 몸매에 한껏 취해 폭풍 셀카 퍼레이드를 펼친다.

한편, 시크릿넘버 진희는 김구라에게 셀카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구라는 진희의 가이드에 따라 셀카를 찍어보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물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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