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엠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SM엔터의 지분 인수를 놓고 경쟁에 돌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당사는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고 22일 공시했다. 그러면서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