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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하반기 직원 38명 공개채용

등록 2021.10.22 17: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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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18명, 개방형 직위 2명, 체험형 인턴 15명, 휴직 대체 3명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옥 전경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옥 전경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하반기 직원 3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정규직 18명, 개방형 직위 2명, 체험형 인턴 15명, 휴직 대체근로자 3명 등이다.

정규직은 신입사원 12명(장애인 별도 전형 2명 포함)과 경력직 6명이며, 개방형 직위는 감사와 정보보안 부서장 각 1명을 민간 전문인력으로 확보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입사원 중 방폐물검사와 환경 방사선관리, ICT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술경영(행정) 분야는 기술경영(MOT) 관련 석사 학위 취득자나 토익기준 790 이상이면 가능하다.

경력직(4급)은 자산운용, 방사선안전관리, 고준위 기획 및 안전성 평가(지구화학, 생태계, 데이터 분석) 분야 전문가를 선발한다. 공단은 지속적인 사회 형평을 위해 방폐물검사, 환경 방사선관리 분야에서 장애인 2명을 정규직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체험형 인턴은 청년 10명, 장애인 4명, 취업 지원 대상 1명이다. 청년인턴 수료자 중 성과 우수자는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한다.

저소득층과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한부모 가족은 가점을 부여하고 입사지원서는 29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각 분야별 최종 합격자는 12월 말 임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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