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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종인, '개 사과 사진 논란' 속 만찬 회동

등록 2021.10.22 22:50:31수정 2021.10.22 2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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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토리 사진이 올라오는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토리 사진이 올라오는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두 분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1대1 맞수 토론회 이후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며 "기존에 연락을 주고 받는 관계였고, 예정된 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예비후보와 김 전 위원장은 평소에도 자주 통화를 하고 만남을 가져왔다"고 부연했다.

윤 예비후보와 김 전 위원장간 만찬 회동은 '개 사과 사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관심을 모은다. 윤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두분이 어떤 대화를 주고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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