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국무조정실장 만나 지역 현안 건의
이병환(가운데) 성주군수가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국무조정실을 찾아 구 실장을 면담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형 SOC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고시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선남~다사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의 실시설계용역비를 우선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성주~대구 구간 건설이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되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구 실장은 "성주 발전 가능성에 공감하며, 건의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과제를 마무리하고,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완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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