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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 영화에 꽂힌 8세 아들, 해법은?…'물어보살'

등록 2021.10.25 09: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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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무엇이든 물어보살'.2021.10.25.(사진=KBS Joy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무엇이든 물어보살'.2021.10.25.(사진=KBS Joy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어린 아들의 시청지도로 골머리를 앓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36회에서는 한 모자(母子)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엄마는 아들이 영화, 그중에서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꽂혀있다고 털어놓는다.

아들의 영화 목록에는 잔인하기로 유명한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가 가득하다.

서장훈은 “청불은 청불인 이유가 있다”라며 단호하게 말하지만, 엄마는 하루종일 아들을 케어하기 힘든 사정을 고백한다. 코로나19로 온라인수업이 진행되면서 어린 아들이 온라인에 접근하기 더 쉬워졌고, 덕분에 아들은 최근 OTT 서비스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서장훈은 “찾아보면 방법은 다 있다”라며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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