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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돈 쓰는데 품위유지비 있어..친구들에 대리비 줘"

등록 2021.10.25 09: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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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집사부일체' 리뷰. (사진=SBS 방송화면 제공).2021.10.2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집사부일체' 리뷰. (사진=SBS 방송화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희망 은퇴 나이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박종복은 각 멤버들의 소비 유형, 자산관리를 파악하기 위해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승기는 "희망 은퇴 나이가 59세다. 내 생각보다 조금 이른 시점에서 쉰다고 생각하는게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돈을 쓰는데 품위 유지비가 있다"며 "코로나 전에 술 한 잔하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나. 안전 귀가를 시켜야 하니까 친구들을 위해서 대리비를 준다. 주로 지인들과 식사비용에 많이 지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박종복은 "이런 소비패턴이 심각한 문제다. 밤 소비를 줄이지 못하면 자본금 모으기가 정말 힘들다. 밤 소비가 큰 금액이 나간다"고 지적했다.

박종복은 "1억 모으기부터 출발해서 건물을 산 후 90배 이상 자산을 불린 사람도 있다"며 "개미처럼 열심히, 꿀벌처럼 알뜰히"라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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