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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본격 활동 돌입

등록 2021.10.25 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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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공유대학 부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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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 대학 사업의 하나인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된 영진전문대학교 사업단이 1차년도 사업을 개시했고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 중이다.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바꾸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한 오프라인 엑스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또한 지난 24일까지 진행된 메타버스 온라인 엑스포(https://www.uicexpo.org/main/index.asp)에 참가했다.

오프라인 엑스포는 주관대학인 전남대와 함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 대학 사업의 하나인 인공지능 분야의 사업개요, 비전과 차별성, 사업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확보, 성과 공유 및 확산 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AI전문인력 및 AI융합인력(AI+X) 2만명 양성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사회 및 산업 각 분야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 발굴과 인공지능 분야 플랫폼을 구축 및 확산을 알리는 기회도 마련했다.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컴퓨터정보계열 주관으로 매년 10억여원씩 6년간 총 60여억원에 달하는 국고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과 8개 컨소시엄 대학 간 개방 공유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또 현재 1차년도 사업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첨단강의실 3개실과 최첨단 실습기자재 구축, 교육연구개발 운영을 통한 인공지능 관련 3개의 교과목 및 1개의 교과 과정 개발을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공통교과목으로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 600명을 교육하고 배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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