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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만 결제해도 7일 간 서비스 이용"…엔카닷컴, '엔카페이' 도입

등록 2021.10.25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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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만 결제해도 7일 간 서비스 이용"…엔카닷컴, '엔카페이' 도입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에 온라인 결제 시스템 ‘엔카페이(Encar Pay)’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카홈서비스는 전문 진단평가사의 엄격한 차량 진단을 통한 ‘무사고 차량’을 7일간 충분히 체험하고 구매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중고차 비대면 서비스다.

엔카닷컴은 엔카페이를 도입해 결제-탁송-환불까지 원스톱으로 엔카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4시간 대출심사로 시간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복합결제를 지원해 개인의 금융 여건에 맞게 현금과 대출 중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는 차량 가격 전체 납부 후 엔카홈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으나, 엔카페이를 통하면 차량 계약금만 우선 결제하고도 엔카홈서비스 차량을 배송 받아 7일 동안 경험할 수 있다. 최종 잔금 결제와 방식은 최종 구매 확정 시 결정하면 된다.

엔카페이 이용 고객은 엔카홈서비스 이용료(5만5000원 상당)가 무료이며, 구매 확정 후 할부를 선택할 경우 엔카페이 전용 할부 상품을 통한 금리 1% 추가 할인(최저 2.9%)도 제공받을 수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페이를 통해 엔카홈서비스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비대면 시장 변화에 맞춰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편리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구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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