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주와 9713억원 규모의 LNG선 4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 22일부터 오는 2024년 12월30일까지 공사하는 계약으로,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4.2%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