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 97년생농부, 햅쌀 1t 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 등

등록 2021.10.25 11:03: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97년생 농부, 부산사랑의열매에 햅쌀 1톤 기탁. (사진=부산사랑의열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97년생 농부, 부산사랑의열매에 햅쌀 1톤 기탁. (사진=부산사랑의열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시정신건강요양 재활시설협의회에 97년생농부 장현 대표, 부산사랑의열매 박영희 모금사업팀장, 부산시정신건강요양·재활시설협의 민혜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쌀 1t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전했다.

97년생농부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부하겠다고 결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짜리 100포대, 총 1t의 쌀을 부산 내 정신건강요양시설에 기탁했다.

97년생농부는 부산 강서구에서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직접 농사짓는 쌀을 판매하고 있으며, 97년생인 장현 대표와 부모님이 3대째 이어 농사를 짓고 있다.

[부산=뉴시스]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 삼성물산 부산연지 제2개발 사업장에서 금연선도기업 현판식 진행 했다.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 삼성물산 부산연지 제2개발 사업장에서 금연선도기업 현판식 진행 했다.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물산 부산연지 제2개발 사업장' 금연선도기업으로 선정

부산대병원에서 운영 중인 부산금연지원센터는 ‘삼성물산 부산연지 제2개발 사업장’을 금연선도기업으로 선정하고, 업무협약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

부산금연지원센터는 금연문화 조성과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 지역 300인 미만의 중소규모 사업장 중 금연선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삼성물산 부산연지 제2개발 사업장은 ▲금연사업 담당자 1인 지정 ▲근로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이용 ▲사업장 내 흡연·금연구역 지정 ▲금연캠페인 실시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번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