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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로에 맥주병 100상자 쏟아져…1시간 도로 통제

등록 2021.10.25 16:19:38수정 2021.10.25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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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오전 부산 남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t 탑차에 적재된 맥주병 360상자 중 100상자가 도로로 쏟아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5일 오전 부산 남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t 탑차에 적재된 맥주병 360상자 중 100상자가 도로로 쏟아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오전 11시 57분께 부산 남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t 탑차에 적재된 맥주병 360상자 중 100상자가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차량 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진행 방향 도로 2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역방향 도로에 가변차로를 운영했다.

파손된 맥주병 등은 1시간 만에 수거됐으며, 이후 도로 통제가 풀렸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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