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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40대 여성 산행 중 발목 부상…헬기 이송

등록 2021.10.25 16:22:46수정 2021.10.25 18: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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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5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영축산에서 40대 여성 A씨가 발목 부상을 입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 중이다. 2021.10.25.(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5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영축산에서 40대 여성 A씨가 발목 부상을 입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 중이다. 2021.10.25.(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5일 오후 1시 4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영축산에서 40대 여성 A씨가 발목 부상을 입어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

A씨는 신불재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6대와 인력 24명을 동원해 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을철 무리한 산행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행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푸는 것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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