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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양희은, 금지곡→국민가요 "내가 원조 역주행 아이콘"

등록 2021.10.26 09: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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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라디오스타'.2021.10.26.(사진=MBC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라디오스타'.2021.10.26.(사진=M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가수 양희은이 금지곡에서 IMF 시절 국민가요가 된 ‘상록수’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침 이슬’, ‘상록수’, 등 수많은 대표곡을 보유한 양희은이 등장해  알고 보면 자신이  ‘원조 역주행의 아이콘’이라고 고백한다.

‘상록수’가 1978년 발매와 동시에 금지곡이 됐지만, 20여 년이 지난 후인 1998년 IMF 시절 ‘국민가요’에 등극한 대반전 스토리를 들려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한편 양희은은 31살 나이 차를 극복한 ‘절친’ 김신영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생일파티를 열어본 적 없다는 김신영을 위해 손수 생일상을 차려준 사연을 공개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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