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몰라보게 변신한 '한미녀'…기품있는 아우라

[서울=뉴시스] 배우 김주령. (사진=얼루어코리아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오징어게임' 배우 김주령이 기품 있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김주령과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주령은 무채색을 뚫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이트 니트 드레스와 지브라 패턴의 셔츠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주령. (사진=얼루어코리아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우 김주령. (사진=얼루어코리아 제공)[email protected]

김주령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나 한미녀야", "깍두기" 등 다양한 유행어들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 팬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주령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 촬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