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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 검은태양' 2부작으로…박하선 과거 중심

등록 2021.10.26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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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 태양'.2021.10.26.(사진=MBC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 태양'.2021.10.26.(사진=M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태양’ 측이 진지함과 유쾌함이 담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검은 태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과거를 다룬다. 서수연(박하선 분)과 장천우(정문성 분), 그리고 도진숙(장영남 분)을 중심으로 본편으로부터 4년 전의 이야기를 ‘프리퀄’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26일 공개된 대본 리딩 영상 속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박하선은 본편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서수연의 서사가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장영남은 “국정원이라는 곳은 일반적인 회사와는 다른 곳이고, 특수한 조직에서 서수연이라는 한 요원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어떨까 싶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9일,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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