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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제빙공장서 철거 구조물에 맞은 50대 신호수 중상

등록 2021.10.26 1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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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김혜인 기자 = 26일 오전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부둣가 제빙공장 철거 작업 현장에서 교통 통제를 하던 50대 남성 신호수 A씨가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소방·경찰 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1.10.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김혜인 기자 = 26일 오전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부둣가 제빙공장 철거 작업 현장에서 교통 통제를 하던 50대 남성 신호수 A씨가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소방·경찰 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김혜인 기자 = 26일 오전 10시 15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부둣가 제빙공장 철거작업 현장에서 교통 통제를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떨어진 구조물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음을 운반하는 냉동 탑 철거작업 도중 일부 구조물이 1층으로 떨어지면서 A씨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전 수칙 위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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