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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KBL총재, 동아시아슈퍼리그 CEO와 협력 논의

등록 2021.10.26 16:19:43수정 2021.10.26 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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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총재 부임 후 상견례

화상 회의 통해 상호협력 강화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희옥 KBL프로농구연맹 총재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하고 있다. 2021.10.0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희옥 KBL프로농구연맹 총재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하고 있다. 2021.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김희옥 한국농구연맹(KBL) 총재가 26일 강남구 KBL센터에서 매트 베이어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최고경영자(CEO)와 화상 회의를 갖고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7월 새롭게 부임한 김 총재와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

베이어 CEO는 KBL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한국 농구의 수준이 높은 만큼 EASL에서도 중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김희옥 총재는 아시아 농구 발전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각적 협력체제 구축을 강조했다.

KBL과 EASL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공동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 등 4개국이 참가하는 EASL은 내년 10월 공식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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