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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외교지평 넓힌 盧 전 대통령에 애도"

등록 2021.10.26 18:45:24수정 2021.10.26 2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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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노태우 전 대통령이 체육부장관 시절인 1984년 10월30일 제 2 선수촌인 진해 선수촌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대한체육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노태우 전 대통령이 체육부장관 시절인 1984년 10월30일 제 2 선수촌인 진해 선수촌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대한체육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고인은 우리나라의 외교적 지평을 넓혔고 88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가적 위상을 높혔다"며 "또한 인천국제공항, 경부고속철도 건설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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