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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 도미니크 페로 면담

등록 2021.10.27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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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과 면담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2021. 10.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2021. 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 주간을 맞아 서울을 찾은 도미니크 페로 총감독과 만난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도미니크 페로 총감독과 면담을 갖고 향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자리에는 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인 김승회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도 함께한다.

도미니크 페로 총감독은 이화여대 캠퍼스센터를 설계해 지난 2008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유명한 프랑스 건축가다. 2017년에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기본설계를 맡은 바 있다. 지난해 2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서울시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달 16일 개최됐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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