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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의 재회…'유체이탈자' 11월24일 개봉

등록 2021.10.26 1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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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유체이탈자' 티저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유체이탈자' 티저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범죄도시' 제작진이 선보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11월2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26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 제작진과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윤계상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1인 7역의 미러 연기를 펼치는 윤계상을 필두로 박용우와 임지원 박지환 등이 함께한다.
 
영화는 국내 개봉에 앞서 제53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등에 초청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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