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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개봉 앞두고"…메가박스 코엑스점, 최신 레이저 프로젝터 도입

등록 2021.10.27 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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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표현력 30% 이상 향상, 최대 3배 높은 명암비

"'이터널스' 개봉 앞두고"…메가박스 코엑스점, 최신 레이저 프로젝터 도입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메가박스는 코엑스점에 최신 기술이 적용된 레이저 프로젝터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도입한 레이저 프로젝터는 작품 본연의 고화질 영상을 경험할 수 있는 'RGB 퓨어 레이저 프로젝터'로 기존 프로젝터보다 색 표현력이 30% 이상 향상되고 최대 3배 높은 명암비 구현이 가능하다.

이 프로젝터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더 부티크 프라이빗, 스크린A/B 등 일부 상영관을 제외한 전 상영관에 최신형 스크린과 함께 도입됐다.

올해 오픈 21주년을 맞은 메가박스 코엑스점은 19개관 3430석을 갖춘 대규모 상영관으로, 코로나19 이전 연간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메가박스는 "코엑스점을 찾는 관객들은 11월 이후 연달아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 '매트릭스:리저렉션',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한 층 퀄리티 높은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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