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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노태우 국가장 여부 국무회의 안건 상정

등록 2021.10.27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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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2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안채원 기자 = 정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를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안건을 27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의 국무회의 정식 논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김 총리 주재로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되는 을지국무회의 및 제46회 국무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가장법에 따르면 국가장은 전·현직 대통령이나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긴 사람이 사망했을 때 행정안전부장관의 제청으로 국무회의 심의를 마친 후, 대통령이 결정하도록 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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