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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산물 비대면 전자상거래 마케팅 지원

등록 2021.10.27 1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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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법인·감협 등 2곳 2억3천만원 투입

제주도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도는 제주산 농산물의 비대면 소비 확대를 위해 전자상거래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월동채소류·감귤 등 품질이 우수한 제주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현재 운영중인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제주감귤농협 등 통합마케팅조직 2곳에 2억 3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라이브커머스, 전자상거래 플랫폼, 홈쇼핑 등 통합브랜드를 활용한 비대면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구매패턴 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농가는 수익을 높이고, 소비자는 신선한 제주 농산물을 안전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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