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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안전보건경영실 신설…"중대재해 근절 노력"

등록 2021.10.27 1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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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경영실장에 오수찬 상무 선임

동부건설, 안전보건경영실 신설…"중대재해 근절 노력"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동부건설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대표이사 직할 '안전보건경영실'을 신설, 안전보건조직을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번 비정기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신임 안전보건경영실장에 오수찬 상무를 선임했다.

동부건설은 안전보건경영실 신설 외에도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모든 회의를 '안전보건경영회의'로 명칭을 변경해 안전보건경영 현안과 이슈, 개선에 대한 의사결정을 진행 중이다.

또 현장 안전보건관리 이행의 빈틈을 발굴하고 제고하기 위해 점검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최근 동부건설이 인수·합병한 한진중공업 안전팀과의 협업을 통해 양사의 안전보건관리시스템 장점을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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