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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황금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주차난 해소 한 몫

등록 2021.10.27 17:47:51수정 2021.10.27 2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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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억원 투입, 88면 주차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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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황금시장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사업비 34억원을 투입했다.

황금동 3054㎡(약 923평) 부지에 88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기존 노상 25면에서 63면이 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영주차장 준공은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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