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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마산대-임상병리사협회, 인재양성 협약 체결

등록 2021.10.27 1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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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인권센터, 인권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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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27일 오후 대학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인재양성 협력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학은 총장과 장인호 협회 대표가 참석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임상병리사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위주 교육과정과 학습교재 공동 개발 사업에 협력한다.

또 서울·경기 지역의 학생현장 실습 및 취업지원 활동에 협력하고, 국제 콘퍼런스, 종합학술대회 등 학생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임상병리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 권익보호, 학술 활동을 목적으로 1965년에 설립됐다.


 ◇창원대 인권센터, 인권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인권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익명 뒤에 숨은 인권침해' 작품을 출품한 '조지' 팀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더욱더 심각해지는 익명의 성희롱 등을 중심으로 한 인권문제를 다각적으로 다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 12개 팀(개인)이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 팀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주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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