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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계 톱5 도시로"…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참석

등록 2021.10.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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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개회식 참서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DDP 디자인페어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10.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DDP 디자인페어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전 10시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21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금융인, 핀테크 관계자, 시민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는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금융 대전환, 서울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노벨 경제학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교수를 비롯해 국제 금융산업 동향과 방향을 제시할 저명한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 시장은 지난달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서울의 금융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톱(Top) 5 금융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여의도에 '디지털 금융특구'를 조성하고 해외 투자유치와 기업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서울투자청'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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