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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오나라 '장르만 로맨스' 11월17일 개봉 확정

등록 2021.10.28 08: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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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 포스터. (사진=NEW 제공) 2021.10.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장르만 로맨스' 포스터. (사진=NEW 제공) 2021.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류승룡과 오나라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다음 달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NEW는 28일 이러한 소식을 알리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예고편은 7년째 슬럼프에 빠져 한 글자도 못 쓰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이 타박만 받는 일상으로 시작한다.
현의 전 부인 미애(오나라)의 고함에 이어 사춘기 아들 성경(성유빈)이 4차원 이웃사촌 정원(이유영)에게 "김현이요? 평생 몰라도 돼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현의 짠내 가득한 사생활을 예고한다.

배우 조은지의 첫 연출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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