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항공영상·순찰차캠 활용 대테러 훈련 실시
대구경찰, 항공영상·순찰차캠 활용 대테러 훈련 실시 *재판매 및 DB 금지
훈련은 테러범이 드론을 이용해 폭발테러를 야기하고 차량으로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 112순찰차가 추적하면서 순찰차캠 영상을 실시간으로 112종합상황실로 전송했다.
상황실에서는 현장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헬기지원 요청, 헬기가 공중에서 도주차량을 추적하면서 항공영상을 112종합상황실로 전송했다.
육상과 공중에서 동시에 촬영된 영상을 활용, 관계기관 및 경찰서 각 기능에 상황을 전파하고 예상도주로를 사전 유도·차단하여 범인을 검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경찰, 항공영상·순찰차캠 활용 대테러 훈련 실시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 관계자는 "112종합상황실과 연계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테러상황에 대비하고 현장상황을 실시간 추적·전파·검거하는 실질적인 대테러 훈련으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