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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광장 노태우 분향소 조문…"영면하소서"

등록 2021.10.28 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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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간부와 서울광장 분향소 방문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1.10.28.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1.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조인동 행정1부시장, 류훈 행정2부시장, 김도식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고위 간부들과 함께 분향소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헌화와 묵념을 한 후, 방명록에 '평안히 영면하소서'라고 적었다.

서울시는 정부의 국가장 결정에 따라 오늘부터 30일까지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운영한다. 오 시장과 서울시 간부들은 분향소가 설치되고 찾은 첫 조문객이다.

분향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다.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분향객은 도착해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충분한 이격거리를 두고 발열체크와 손 소독 후 입장이 가능하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분향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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