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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1 SRT 어워드' 선정 관광 도시 입지 강화

등록 2021.10.28 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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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SRT매거진이 진행한 ‘2021 SRT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소양면 아원고택. (사진 =완주군 제공) 2021.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SRT매거진이 진행한 ‘2021 SRT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소양면 아원고택. (사진 =완주군 제공) 2021.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2021 SRT 어워드’에 선정되며 관광 도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완주군은 SRT매거진이 선정하는 이 행사에 전국 10대 도시 중 하나로 선정, 코로나시대 최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21 SRT 어워드에서는 완주 이외에 경주, 공주, 목포, 부여, 신안, 영주, 울주, 익산, 장흥 등 10개 지역이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1차 독자 설문을 반영하고 여행작가와 전문기자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군은 심사에서 소양오성한옥마을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상관공기마을 편백나무숲, 만경강 비비정 낙조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군은 2021년 SRT 매거진 신년호에서도 ‘2021년에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5선’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완주에서 더욱 편안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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