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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맨 인 뉴욕' 스팅, MBC 자선 콘서트 온다

등록 2021.10.28 11:27:03수정 2021.10.28 1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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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국 팝스타 스팅 2021.10.28.(사진=AP/뉴시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국 팝스타 스팅  2021.10.28.(사진=AP/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영국 출신 팝스타 '스팅'이 MBC와 글로벌 NGO 월드비젼이 공동 주최하는 자선 콘서트 '월드이즈 원 2021'에 출연한다.

스팅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유튜브 MBCKpop 채널을 통해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다음 달 10일 자정 12시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콘서트의 총연출을 맡은 최원석 MBC PD는 "이번 콘서트의 취지에 공감해주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준 스팅에게 감사한다"며 "영국 런던에서 사전 녹화를 마쳤고 촬영 경비 외에 스팅은 '노 개런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팅은 1978년 영국의 록밴드 '폴리스(Police)'의 베이시스트 겸 보컬로 데뷔했다. '에브리 브레스 유 테이크(Every breath you take)' '잉글리시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Shape of my heart)'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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